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홍(영걸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성능 === 우선, 무력이 상대 궁병 A보다 '''낮다'''. 게다가 정말 왠지 모르게 '''무력이 64인데 지력이 82'''. 무력은 '''[[사마의(영걸전 시리즈)|사마의]](78)'''보다 낮지만, 지력만은 문관계를 제외한 아군 장수들 중 꽤나 상위권이다.[* 장료(86)와 유엽(84)은 더 높은 지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우와 조조는 지력이 무려 90대다. 뭐 조조는 군주, 유엽은 병과가 무장이지만 실제 신분은 문관, 관우는 가상모드에서만 아군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배제한다면 조홍이 장료에 이은 2인자가 되긴 한다.] >[[파일:The_Great_Zohong.jpg]] >흔히 보병본좌가 방덕이라고 하는데 틀린말입니다 > >조홍-방덕 스탯 비교 짤방에서 보다시피 물론 공격력과 방어력은 방덕이 약간 높습니다 그러나 > >조홍이 HP가 높기 때문에 몸빵을 더 잘하고 MP도 높기때문에 용린갑옷 사용시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 >게다가 정신력도 높아 책략피해가 더 적으며 순발력이 높아 회피 확률도 높고 특히 사기는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에 회심 발생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 >또한 조홍만이 유일하게 간지나는 황금투구를 쓰고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조홍이 퇴각시 남기는 명언은 게임을 끝낸 후에도 엔딩보다 더 진한 여운을 남겨주죠 > >조홍은 조조전에서 재평가받아야 할 영웅유닛입니다 과거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에서는 보병 중 최강이라 평가받는 [[방덕(영걸전 시리즈)|방덕]]과 조홍의 스탯을 비교하며 재평가받아야 할 유닛이라는 꾸준글이 올라왔다. --물론 당연히 비교도 안되지만.-- 이 꾸준글에 따르면 만렙 조홍의 체력/마력은 434/67로 방덕의 432/63에 비해 용린 갑옷 빨을 더 잘 받으며, 정신력/순발력/사기도 191/133/135로 방덕의 스탯인 189/131/130보다 더 높으니 유용하다는 논리다. [[대부]]의 OST와 같이 업로드된 이 꾸준글은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으며 동시기에 업로드되던 [[적마도사]]와 함께 조홍을 고갤 최고의 인기남으로 만들었다. >[[http://blog.naver.com/ohbong99/120064107303|조홍이 지금 8레벨 고정도인가를 장비하고 있는데... '''방덕을 때리면 데미지가 2 나온답니다.''' -_-;;;;;]][* 다만 설명을 보면 조홍의 장비빨이 심하게 후달리긴 했다. 조홍의 무기는 8레벨 고정도인데 방덕의 강검에 비해 공격력이 20 정도 딸리고 갑옷 레벨도 1레벨 낮아서 방어력도 10 낮다. 그리고 암만 조홍이 약하다고 해도 상대가 치트키급 무장인 방덕인 것도 감안해야 한다. 무엇보다 조홍의 문제점은 아래에도 나오듯 낮은 공격력이 아니라 낮은 방어력에 있다.] >---- >삼국지 조조전 네이버 블로거 으음 \해당 꾸준글에 ~~굳이~~ 반박을 해보자면 조홍보다 낮은 스탯은 다 한 자릿수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는 티도 안 나며, [[박한|방덕의 공격력/방어력이 283/336일때 조홍은 220/277으로 같은 레벨인데도 60씩이나 차이가 난다]]. 때문에 둘이 일대일로 싸워보면 방덕이 '''압도적으로''' 이긴다. 심지어 그 높다는 체력도 조홍이 인수를 사용했는데 방덕은 사용하지 않는 결과물로, 1레벨 경보병일 때 방덕의 기본 체력은 120으로 아군 보병 중에서도 최강인 반면 조홍의 기본 체력은 110으로 아군 보병 중에서 최하위다. 일설에는 무력과 지력을 실수로 바꾼 게 아닐까 하는 말도 있는데, 특히 영걸전에서의 조홍 능력치를 생각해보면 은근히 그럴 듯하다. 영걸전에서 조홍은 능력치가 무력 74 지력 47 통솔 74로, 무력과 통솔이 비슷하게 별로 안 높고 지력이 낮은 힘캐임이 드러나는데, 조조전에서 지력과 무력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무력 82 지력64 통솔 78로 영걸전과 능력치가 얼추 비슷하다. 근데 그렇더라도 통솔은 여전히 78에다가 무력이 82로 올라가도 여전히 B급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건 둘째치고 '''이번에는 지력이 64'''라서 그나마 멀쩡하던 책략 방어까지 B급으로으로 떨어지는지라[* [[방덕]], [[악진]], 지력 열매 1개 먹은 [[이전(삼국지)|이전]]보다 렙업당 방어력과 정신력이 1씩 덜 오른다.] 열매 노가다하기 전에는 더 나빠진다. 이런 의미에서 디씨 고갤의 그 글은 조홍을 조롱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이 경우 무력 열매 4개, 지력 열매 3개로 공격력, 정신력 A급을 맞출 수 있어, 귀한 무력의 열매가 13개 필요한 지금보다는 열매 노가다에는 유리해진다. --결국 통솔력 열매 6개가 필요한건 변함없다.-- 조홍의 능력치가 이렇게 책정받은 것에는 동일병과 인물의 능력 특화를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수긍이 간다. 간단한 예로 조조전의 기병대중 하후돈과 장료, 관우, ~~조인~~을 비교한다면 기병대로서 병과는 동일하지만 민첩과 운, 그리고 지력이라는 부분에서 각각 차이가 난다. 하후돈은 민첩이 특화되었기에(민첩 능력치는 90)적의 공격에 대한 방어율과 두번 공격 확률이 높고, 장료는 운이 특화되어 있으므로(운 능력치는 94) 회심의 일격 확률이 올라가며, 관우는 지력이 특화되었으므로(지력 능력치 90) 책략 공격으로 입는 데미지가 다소 줄어든다. 이처럼 조조전에는 총4명의 보병이 등장하는데 무력과 통솔력이 특화된 보병인 방덕(무력 90 통솔 96). 통솔이 92로 높으며 운이 86이라서 열매로 특화가 가능한 악진. 이전은 악진보다 운은 떨어지지만 무력이 82로 높고 민첩도 74이며 통솔력은 90으로 S급 특화 기준을 넘겼다. 같은 병과지만 각 장수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조홍의 다른 능력치는 낮지만 특색을 주기 위해 지력을 높여줘서 책략공격에 대한 내성으로 차별화를 주었다는 추측도 있는데, 보병대의 정신력은 해당 장수의 지력이 70대만 되어도 밥값은 하는 A이고, 방덕, 악진은 각각 지력 78, 76으로 이미 지력 특화이며 이전은 68이지만 초반에 열매 하나만 먹여주면 특화가 빨리 이루어지므로[* 지력의 열매는 문관계의 무기를 매각해서 획득할 수 있는데, 문관계 무기는 책략을 사용하면 무기 경험치가 오른다. 문관계의 특성상 MP만 있다면 매 턴 책략을 쓰는 것이 가능하므로 다른 열매보다 다소 얻기 쉬운 편이며, 레벨 노가다를 정말 열심히 한다면 순욱 순유 합류 직후 곧바로 3레벨 무기를 매각하여 2개를 획득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사실상 조홍과 정신력에서 큰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조홍 혼자서 통솔력 열화라는 사실이 설명되지 않는다. 결국 조홍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비정상적으로 낮은 무력이 아니라 다른 보병대 장수보다 한 단계 낮은 통솔력이다. 무력이야 90대를 찍어서 A급까지 특화가 된 방덕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B급이라 거기서 거기지만 통솔력이 낮으면 보병으로서의 밥값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열화되어도 A급이니 높아 보이겠지만 조조전에서 탱커가 제구실을 하려면 방어력이 반드시 S를 찍어야된다. A급 방어력은 기병이나 무도가대도 보유한, 근접전 부대로서의 기본 소양에 불과하다. 게다가 기병은 초반이 대부분 평지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110%의 보정을 받아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특히 주력 장수인 하후돈의 경우 민첩까지 A급이고 무도가대는 민첩이 S급이라 말할 것도 없다. 당장 모드 등에서 나오는 방어력이 똑같이 A급이지만 민첩 보정을 받는 보병들이 은근히 잘 버티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조홍의 경우 정신력이 높아 책략 내성은 높겠지만 조홍이 활약할 초반에는 책사 부대가 진궁 하나 뿐이라는 게 함정. 거기에 적 AI는 피해가 많이 들어가는 쪽으로 데미지를 주는 편이기 때문에 진궁이 조홍에게 책략을 날릴 확률도 극히 적다. 어떻게든 A급 방어력 부대를 탱커로 써먹으려면 최소한 다른 보물들로 강화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보물들은 대개는 딜링 능력이 좋은 조조나 허저, 방덕에게 주어 딜탱으로 활용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심지어 이 능력치 그대로 다른 병종으로 만들어도 비효율적인 건 같은데 무력이 64라 공격력이 A급 무관 부대를 설정하면 공격력이 B급으로 떨어지고 원래 공격력이 B급인 무관 부대는 보병 밖에 없다. 그렇다고 적병계 같은 걸 하면 공격력, 사기가 오르는 대신 정신력, 방어력이 한단계 떨어져서 더더욱 물몸이 되어버리고 기병계로 만들면 그 안 좋다는 조인보다 특화도 힘들어서 더욱 안 좋아지는 기병계 최악 장수가 되어버린다. 유이하게 의미가 있는 건 아예 문관부대로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포차계. 공격력 특화는 꿈도 못 꾸겠지만 대신 민첩성이 딱 70이라 보정을 받는다. 대신 사기 열화가 되버리지만. 적 전용 부대까지 합치면 그나마 [[황건적]]은 열화 없이 될 수 있다. 정신력과 사기 모두가 C라 둘다 70 이상인 조홍은 오히려 특화가 되며, 나머지 능력치는 모두 B라서 열화가 생기지 않는다. 그만큼 황건적이라는 병과 자체가 밀리지만... 조조전에서 [[조인]], [[조비]], 심지어 [[조창#s-2|조창]]과 함께 약캐 취급받지만, 유감스럽게도 정군산 전투에서 강제 출전해버린다. 그런데 조인은 번성이라도 지켜야 하지만 조홍이 지키는 양평관은 함락된다고 게임에 큰 차이는 없고 [[오란(삼국지)|오란]]의 적 원군이 나타날 뿐이다. 사실 정군산 전투는 져도 되는 전투이다.[* 사실 아득바득 조홍으로 버티지 말고 조홍을 곽회가 있는 정군산 쪽으로 빼버리고 방덕 하나로 관을 지키는 게 '''훨씬''' 쉽다. 이 경우 어그로가 방덕에게만 몰리는데 요새 보정 120% 받고 서량기병을 반격만으로 잡아버리는 데다 설령 도사의 혼란에 걸려 반격 불가 상태가 되더라도 방어력이 원체 높아 3면 공격으로는 방덕을 쓰러뜨릴 수 없다. 독연에 걸리면 죽을 수도 있지만 태평청령도를 장비해 주거나 뒤에 있는 조홍으로 각성제를 써주면 되고...] 하지만 정군산 전투를 적 전멸 방식으로 깨서 얻는 옥새가 완소 아이템 취급받아서 조홍을 키우는 유저도 많다. 실제로 아무리 능력치가 쓰레기에 방어력 열화이긴 해도 최소한 보병이기 때문에 청낭서나 콩주머니를 채워놓고 관문에 세워놓으면 레벨이 심하게 열화가 아닌 이상 최소한 밥값은 한다. 강제 출진 횟수는 4이다: 장수 토벌전, 마초 요격전, 정군산 전투, 성도 침공전. 그런데 조조전의 [[레벨 스케일링]]을 생각해본다면 조홍(+다른 장수 2명 정도)을 오히려 안 키움으로써 적군의 레벨을 많이 깎을 수도 있다. 사실모드 <성도 침공전>을 플레이할 때 "촉은 유비가 건국한 나라. 경의를 표하고 우리 일족의 손으로 멸하겠소!"라는 조조의 결단에 따라 가뜩이나 능력치 후진(조조 제외) 조씨 일족이 전원 나오는데 정말 짜증날 뿐이다. 아마도 난이도를 높이려는 제작진의 계획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이러면 출진 장수에 따라 상대의 레벨이 결정되는 조조전의 시스템 특징 때문에 적들의 레벨을 낮출 수 있다. 그러니까 조씨 일족은 그냥 조조만 빼고는 안 키우는 게 더 좋다. 물론 그런거 모르고 막 하는 초보자나 전 장수 레벨 50 퇴각 0을 찍는 하드코어 플레이를 지향하는 플레이어에겐 웰컴 투 헬.] 딱 1번 쓸모가 있다면, <남피 침공전>에서 [[원담]]과의 일기토가 있어 황금갑옷이 회심의 일격 남발로 쉽게 막힐 때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책략 노가다 등을 매우 성실히 하면 졸지에 원담이 최종보스가 돼버리는 기현상이 꽤나 잦아지기 때문. 그런데 황금갑옷도 '물리공격만 방어'인지라 책략으로 두들기면 돼서... 여담으로 여기서 원담(무력 74)은 조홍(무력 64)보다 무력이 훨씬 높다. 조조전에서 가끔씩 무력 낮은 장수가 일기토에서 무력 높은 장수를 썰어버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정도로 무력의 격차가 심한 경우는 없다. 이것도 조홍의 무력과 지력이 바뀌었다는 설을 지지하는 증거라고 할까.[* 그나마 무력 90대 초반인 장료가 무력 100인 전위랑 대등하게 싸우는 일기토가 있긴 한데 이것도 무승부였지 하극상까지는 가지 않았다. 영걸전에서는 무력 60대인 학소가 무력 90대인 위연을 일기토에서 살해 직전까지 갔다가 지병으로 죽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 '''"원담의 목을 베었다!"'''라는 관련 명대사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